어둠땅에는 참신한 모험으로 가득한 총 여덟 개의 새로운 던전이 존재하며, 레벨을 올리면서 만나볼 수 있는 던전 네 곳과 최고 레벨 던전 네 곳으로 구성됩니다. 모험가는 최고 레벨 던전 네 곳을 제외하고, 승천의 보루, 말드락서스, 몽환숲, 레벤드레스를 거치며 네 개의 던전을 입장하게 됩니다.




승천의 보루 던전


죽음의 상흔



어둠땅의 수호라는 책무를 짊어진 말드락서스의 군대가 용기의 사원을 침공하는 사상 초유의 배반을 저질렀습니다. 이들은 령을 약탈한 건 물론이요, 살육에 희생당한 키리안을 악행의 재료로 이용하고자 앗아가기까지 했습니다. 죽음의 요새 조르라무스에서 쏟아져 나오는 괴저의 군세를 견제하지 않으면 승천의 보루를 침탈해 지나간 자리에 파괴의 흔적만을 남길 것입니다.


레벨: 51

우두머리: 4명

난이도: 일반, 영웅, 신화


  • 역병뼈닥이: 이른바 역병뼈닥이란 이름으로 알려진 이 비대한 썩은 살점 덩어리는 의사 스티치플레시가 애정을 듬뿍 담아 만들어낸 피조물입니다. 지금 누더기골렘의 열정은 바로 용기의 사원을 휩쓰는 것입니다.
  • 생환술사 아마스: 아마스는 전장의 하늘을 체공하는 언데드 괴수 해골송곳니 위에서 시체 수확을 총괄합니다. 용기의 손을 파멸의 나락으로 몰아넣은 가학적인 사령관이 이제는 용기의 용장까지 노리고 있습니다.
  • 의사 스티치플레시: 의사 스티치플레시는 비행 요새 조르라무스에서 운영하는 섬뜩한 누더기골렘 군단의 배후에 있는 주모자입니다. 광기 어린 열정으로 작업에 몰두하는 그는 쓰러진 적의 육신을 언데드 피조물로 탈바꿈시켜 말드락서스가 어둠땅에서 벌이는 전쟁에 내보냅니다.
  • 냉기결속사 날토르: 냉기결속사 날토르는 하늘을 나는 지구라트 조르라무스 꼭대기에서 병력을 지휘하며 승천의 보루에 맹공을 퍼붓습니다. 이 음험한 리치는 승천의 보루의 순수한 대지에 냉기 마법과 죽음의 비를 내릴 술책을 세우고 있습니다.


승천의 첨탑



구름 사이를 부유하는 승천의 첨탑은 키리안이 추구하는 이상의 정점이요, 집정관의 권좌입니다. 영겁에 이르는 세월 동안 승천의 보루의 통치자는 한순간도 흔들리지 않고 책무와 헌신의 표상으로서 그 역할을 다했고, 의문을 던지거나 반기를 드는 자는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가뭄과 불안으로 승천자 체계에 관한 믿음에 균열이 생기고 말았습니다. 누구보다 신임하던 추종자가 악의 어둠에 사로잡혀 휘둘리는 지금, 집정관의 통치는 상상을 초월하는 위험을 앞두고 있습니다.


레벨: 60

우두머리: 4명

난이도: 영웅, 신화


  • 킨타라: 가뭄의 창궐로 일찍이 승천했어야 했던 키리안 열망자는 인고의 시간을 보내야 했지만, 반대로 이탈자는 거리낌 없이 충성의 날개를 하사하곤 했습니다. 킨타라는 어둠 키리안에 보란 듯이 자신의 가치를 입증해 보였고, 승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하늘의 지배자로서 군림하는 방법을 터득했습니다. 킨타라가 버티는 한 승천의 첨탑은 데보스의 전유물로 남을 것입니다.
  • 벤투낙스: 벤투낙스는 본디 키리안 열망자의 용기를 시험하고자 설례되었지만, 지금은 이탈자 피조물 중에서도 가장 치명적인 존재가 되었습니다. 대단히 날렵한 속도를 자랑하는 이 천무관은 적에게 눈앞에서 사라진 듯한 느낌을 심어주기까지 합니다.
  • 오리프리온: 오리프리온은 충성의 용장이 거느린 선봉대 화력의 중심입니다. 어둠의 거신은 령을 원동력으로 삼는 포격을 내세워 도시 침공에서 지배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지금은 집정관의 권좌 앞에서 마력의 샘을 맹렬하게 수호합니다.
  • 의심의 용장 데보스: 데보스는 가히 충성의 표상 그 자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나 복잡한 과거를 가진 영혼이 승천의 보루에 도착하면서 상황은 변하고 말았습니다. 영혼의 의심에 압도당해 타락해버린 그녀는 어둠땅에서 가장 어두운 힘의 조력을 받아 공개적인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데보스에게 승천의 첨탑 장악은 첫 단계에 불과하며, 이제는 집정관의 파멸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말드락서스 던전


역병 몰락지



폐허가 된 역병의 의회 지하에는 말드락서스 역사를 통틀어 가장 파괴적인 병력이 기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힘을 탐내는 자들은 역병으로 점철된 잔해를 헤집고 다니며 누구보다 먼저 병기를 독차지하려 합니다. 누구든 이 보배를 손에 넣으면 어둠땅의 운명을 손아귀에 거머쥘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레벨: 53

우두머리: 4명

난이도: 일반, 영웅, 신화


  • 점액살거수: 역병의 의회의 몰락과 함께 쏟아져 나온 역병과 수액의 정확한 본질은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하지만 점액과 살점이 한데 모여 탄생한 점액살거수는 보물을 열정적으로 수호합니다.
  • 의사 이커스: 역병의 의회는 파멸하였고 그 자취에는 분출하는 점액이 자리를 잡았지만, 자타공인 천재 의사 이커스의 광기 어린 실험은 멈추지 않습니다.
  • 도미나 베놈블레이드: 도미나 베놈블레이드는 몰락한 눈의 의회의 복수를 하는 데 필요한 도구가 역병 몰락지에 있다고 믿습니다. 그 누구도, 심지어 과거의 동료조차 폐허에 숨겨진 무기를 물색하는 도마나 베놈블레이드를 막을 순 없을 것입니다.
  • 후작 스트라다마: 후작 스트라다마는 그녀의 의회를 몰락시킨 폭발에 휩쓸려 동반 소멸했다는 것이 세간의 중론이었습니다. 그러나 진실은 다릅니다. 후작은 폭발로 인해 괴물이나 다름없는 형상으로 변모하고 말았으며, 이 과정에서 광기에 사로잡혔습니다. 오늘날에도 그녀는 쇠락한 역병의 의회 심장부에 남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고통의 투기장



말드락서스에서는 끊임없는 시험을 넘기며 어둠땅을 수호할 가장 우수한 인재라는 것을 증명해 보여야 합니다. 그런 역량을 입증할 최적의 장소가 바로 고통의 투기장입니다. 참가자들이 인산인해를 이뤄 용사와 자웅을 겨룰 순간을 고대하며 결투를 벌이는 곳이지요. 야성! 혼란! 폭력! 그리고 고통까지! 오로지 제일가는 강자만이 의회의 용사로 지명될 수 있으며, 그중에서도 단 한 명만이 최강자의 자리에 오릅니다.


레벨: 60

우두머리: 5명

난이도: 영웅, 신화


  • 오만불손한 도전자: 용사들은 그냥 아무나 상대해주지 않습니다. 우선 경쟁자들이 서로 싸워 자격 있는 자를 가려내야 합니다. 참수자 데시아, 맹독의 파세란, 저주받은 자 샤델은 서로 이질적인 전투 방식을 하나로 묶어내 다른 경쟁자들을 보란 듯이 쓰러뜨렸습니다. 이들은 선수권 시합과 자신들을 가로막는 자라면 누가 됐든 짓밟을 것입니다.
  • 선혈토막: 새로운 신체 부위 못지않게 승리를 갈구하는 선혈토막은 피조물의 의회가 우수한 전사를 만들어낼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말드락서스에 도착한 이후로 신체 부위를 하나하나 직접 쟁취한 그지만, 새로운 도전자를 발굴하는 것을 마다하진 않습니다.
  • 몰락하지 않는 자 자브: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은 적수를 꺾은 자브는 그와 실력을 겨루려는 경쟁자들이 줄을 설 정도입니다. 누구든 인파를 헤치고 나타나면 자브는 즐거운 마음으로 가치 있는 도전에 임할 것입니다.
  • 쿨타로크: 강령술의 대가 쿨타로크는 정점에 이르는 길이 힘 일변도가 아니라는 걸 몸소 보여준 인물입니다. 승리에 이르려면 쿨타로크의 마법 차원문 미로를 통과하고 강령술 공세를 견뎌내야 합니다.
  • 무한의 여제 모르드레타: 수없이 전투를 치러 승리를 손에 넣은 모르드레타는 자신에게 도전한 모든 상대를 물리쳤습니다. 살아생전 암흑 마법의 대가였던 그녀는 말드락서스에 도착해 지식의 폭을 더욱 넓혔습니다. 과연 고통의 투기장에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선수권 시합의 순간이 다가온 걸까요?




몽환숲 던전


티르너 사이드의 안개



레벨: 55

우두머리: 3명

난이도: 일반, 영웅, 신화


신록을 머금은 숲 티르너 사이드는 고대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 전승이 전해져 내려오는 성역으로, 페이들의 부단한 보호를 받곤 했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신중하지 못한 나그네는 길을 잃고 무한한 안개로 가려진 길을 영원히 헤매는 신세가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가뭄으로 몽환숲이 영락하면서 적들이 숲의 강력한 마법을 호시탐탐 노리는 지경에 이르고 말았습니다. 하물며 영역에서 살아가는 주민들조차 굶주림과 절박함을 이겨내지 못하고 겨울 여왕이 소중히 아끼는 것들을 흡수하려고 들고 있습니다.


  • 잉그라 말로크: 삶과 죽음의 순환에서 벗어나는 저주를 받은 드러스트가 몽환숲에서 이뤄지는 환생을 통해 운명을 비껴가게 할 방도를 찾고 있습니다. 이들이 꾀하던 정복은 티르너 사이드로 이어졌습니다. 그곳에서 잉그라 말로크와 그의 추종자들이 악랄한 마법을 사용하여 현지 주민들을 예속하려 합니다.
  • 미스트콜러: 티르너 사이드에는 강한 힘과 재치를 두루 갖춘 수호자가 존재합니다. 쾌활한 미스트콜러는 안개를 사용해 침략자를 혼돈에 빠뜨리고, 방향 감각을 상실하게 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드러스트의 공격으로 미스트콜러는 피아를 구분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수수께끼와 놀이를 극복한 다음에나 무사히 티르너 사이드의 심장에 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 트레도바: 게걸충은 몽환숲의 끝자락에서 망자의 메마른 껍데기를 먹어 치워 왔습니다. 하지만, 트레도바라는 이름의 야수는 그보다 훨씬 진귀한 것을 포식했습니다. 바로 지식의 로아 라칼리의 야생씨앗을 말이지요. 로아의 힘과 지혜를 맛본 트레도바는 이제 생존 그 이상을 갈망합니다.


저편 (최고 레벨 던전)



브원삼디는 어둠땅의 저편이라고 하는 비밀 장소를 두고 있었습니다. 이윽고 망자들이 나락으로 쏟아져 들어가게 되자, 브원삼디는 몇몇 영혼을 자신의 작은 영역에 숨겨 트롤 추종자들의 안위를 살폈습니다. 하나 이러한 행위는 먼 옛날 무에젤라와 맺은 계약을 어기는 것이었고, 급기야 고대 로아가 영혼을 수확하고 관리인을 멸하고자 강림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브원삼디가 공세에서 살아남아 영혼들을 지켜내려면 도움의 손길을 받아 다른 이들과 맺은 거래의 대가를 징수해야 합니다.


레벨: 60

우두머리: 4명

난이도: 영웅, 신화


  • 영혼약탈자 학카르: 영혼약탈자 학카르는 그 존재감만으로도 아제로스에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폭력과 역병은 그의 피와 헤아릴 수 없는 힘의 상징으로 통했죠. 학카르의 신봉자는 죽는 순간을 넘어서까지 그를 위해 싸웠습니다. 그렇기에 힘을 포기하는 건 학카르의 방식이 아닙니다. 설령 스스로 쟁취한 힘이 아니더라도 말입니다.
  • 마나스톰 부부: 밀리퍼센트와 밀하우스 마나스톰이 강력한 부부로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절대적인 솔직함과 신의에 있습니다. 음, 정확히는 솔직함과 신의, 압도적인 마법과 실험적인 기술이라고 해야겠군요. 이러한 네 요소가 완벽한 화합을 이루는 마나스톰 부부는 무엇보다 치명적이고 위험하며, 가는 곳마다 재앙을 일으킵니다.
  • 무역업자 자이엑사: 무역업자 자이엑사는 천 년이 넘는 세월 동안 모아온 마법 도구를 다수 장비하고 있는 교활한 매입자입니다. 그녀는 공간을 조작하는 힘을 다루며, 이를 통해 거래 과정에서 생겨난 수많은 적보다 늘 한발 앞서갑니다.
  • 무에젤라: 영원함 잠의 아버지, 시간의 아들, 어두운 밤의 절친한 벗, 무에젤라는 브원삼디가 첫 거래를 하기 오래전부터 아제로스의 망자들을 인도해온 장본인입니다. 그는 신이란 종복과 신봉자를 갈구하는 게 아닌 지배하는 존재라는 걸 인지하고 있습니다. 반항적인 대체자만 처리하면 그가 먼 옛날부터 힘을 되찾고자 예비해왔던 계획이 결실을 볼 것입니다.




레벤드레스 던전


속죄의 전당



규탄자가 이끌어 나갈 당시만 해도 속죄의 전당은 레벤드레스의 사명에 헌신하는 장소였습니다. 고통과 죄악이 전당을 가득 메워 울려 퍼졌지만, 그 모든 것은 영혼이 나락에 떨어지지 않도록 방지하고 구원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시종장이 제위에 오르면서 전당의 방향성은 이기적으로 령을 갈취하는 것으로 틀어지고 말았습니다. 정도가 지나쳐 영혼이 더는 구원받을 수 없는 상태에 이르는 일도 부지기수가 되었죠. 이젠 누군가가 나서서 전당에 뿌리내린 타락을 발본색원해야 합니다.


레벨: 57

우두머리: 4명

난이도: 일반, 영웅, 신화


  • 죄악에 물든 거수 할키아스: 죄악석이란 본디 과거의 죄를 기록한 물체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타락한 벤티르의 흉계로 인해 방치된 죄악석에서 힘을 얻은 거대한 골렘 할키아스가 탄생하고 말았습니다. 이에 시종장의 병력은 고군분투 끝에 골렘의 령을 분리해 여러 죄악석 골렘 조각에 안치하는 방식으로 격리하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 에첼론: 강대한 돌숨결 에첼론의 마음 한쪽 구석에서는 이방인, 특히 필멸자를 향한 멸시가 늘 고동칩니다. 드높은 창공에서 속죄의 전당을 지켜봐 온 그는 누가 됐든 감히 침입을 꾀하는 자를 무참히 뭉개버릴 것입니다.
  • 대심판관 알리즈: 속죄의 전당에서 안뜰과 가고일 무리를 지나면, 아제로스에서는 찾아보지도 못했을 법한 교회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곳에서 대심판관 알리즈가 영혼으로 구성된 신도들을 주재하며, 자격 없는 이들에게 대영주 데나트리우스의 악랄한 가르침을 퍼뜨리고 있습니다.
  • 시종장: 시종장은 집념과 무자비함을 무기로 벤티르 사회에서 요직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며, 반란을 획책한 규탄자를 사로잡는 데 일조한 공을 인정받아 수확자가 되었습니다. 오늘날 그는 규탄자의 전당을 지배하는 한편 령을 비축하고 신성한 속죄 과정을 자신의 방탕한 목적에 맞춰 비틀고 있습니다.


핏빛 심연



나스리아 성채의 깊고 깊은 지하에는 대영주 데나트리우스가 지대한 관심을 두는 반란분자를 수용하는 감옥, 핏빛 심연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곳 포로들은 영겁에 이르는 세월 동안 갇힌 채 연구에 쓰일 령을 흡수당하는 신세가 됩니다. 죄악의 몰락지 저항군은 대영주 데나트리우스와의 싸움에서 주도권을 가져오게 해줄 포로가 핏빛 심연에 갇혀 있다는 사실을 알곤 탈옥 작업에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레벨: 60

우두머리: 4명

난이도: 영웅, 신화


  • 탐식자 크릭시스: 탐식자 크릭시스는 핏빛 심연 깊숙한 곳에 비축된 령을 감지했습니다. 이내 그 마력을 집어삼켜야 한다는 욕망이 그를 미치게 했습니다. 최근 레벤드레스에서 생겨난 틈새를 통해 지하묘지로 들어갈 길을 찾아낸 탐식자 크릭시스는 지하 창고에 보관된 령을 한 톨도 남기지 않고 전부 흡수하려 합니다.
  • 집행관 타르볼드: "죄인을 고문하고 죄악과 령을 추출하는 것은 우리의 신성한 의무다." 이것이 바로 벤티르 사회의 지배적인 관념입니다. 그러나 이곳의 감시자로 발탁되어 죄수들을 고문하며 병적인 쾌락을 만끽했던 집행관 타르볼드의 행태는 레벤드레스가 폐단에 찌들었음을 여실히 드러내는 방증이나 다름없습니다.
  • 대감독관 베릴리아: 대감독관 베릴리아가 레벤드레스에 와서 피도 눈물도 없는 연구법을 배운 것인지, 아니면 죄악을 진정으로 떨쳐내지 못한 것인지 알 정도로 오래된 존재는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그녀가 령 마법을 통달하는 바탕이 되었던 잔혹함이 이제 새롭게 들어온 몹시 특별한 죄수에게로 향합니다. 바로 나루 제랄리에게로 말입니다. 베릴리아는 제랄리에게 어떤 부담이 가든 아랑곳하지 않고 나루의 빛을 다룰 것입니다.
  • 장군 카알: 장군 카알은 레벤드레스에서 진행되는 작전을 감독하는 대영주 데나트리우스의 핵심 장수 중 한 명입니다. 강인하면서도 민첩하며, 간교한 속임수에도 능한 장군 카알은 날렵한 몸놀림과 령이 주입되는 특질을 이용하여 주인에 맞서는 자를 전부 제거하려 합니다.



2020년 11월 19일